전문적인 제자훈련과 뜨거운 찬양집회로 교회의 사역을 돕는 파라처치(Para-Church)인 SMD344 선교단(대표 김인승 목사)의 ‘임팩트 콘서트(Impact Concert 2009)’가 21일 22일 양일간 시온연합감리교회(담임 송희섭 목사)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 째 진행하고 있는 ‘임팩트 콘서트’는 21일 오후 7시 30분 클래식/재즈 공연으로 문화적인 쉼을 제공하고 22일 오후 7시 찬양집회를 통해 하나님을 높인다.

21일 클래식/재즈 공연에는 피아노-류혜진, 바이올린-류지영, 첼로-유성진, 바리톤-장상근, 현대무용-이경애, 재즈기타-안강호, 색소폰-김병렬 씨가 출연하며, 모두 SMD344 선교단 소속으로 풍성한 공연과 22일 찬양집회를 인도하게 된다.

김인승 목사는 “교회와 선교단체가 존재하는 이유는 결국 지역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살고 있는 지역에 영적인 영향력과 선한 문화적 영향력을 이번 콘서트를 통해 끼치고 싶다”고 기대하면서 “크리스천의 문화가 단지 찬양에 국한되어 있지 않듯이 이번 콘서트에서도 단지 찬양곡만 연주하지는 않을 예정이다. 교회의 문을 넓혀 다양한 음악을 통해 긍정적인 크리스천 문화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공연 티켓 예매는 에벤에셀기독서점(678-473-7562) 혹은 고려서적(770-455-3222)에서 할 수 있으며 가격은 어른 10불(단, 12학년 이하: 5불)이다.

문의) 404-944-9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