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Life for All이 DCMi 선교회가 전달한 구호 기금으로 나이지리아 무슬림 폭동 희생자들에게 식량을 전달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New Life for All이 DCMi 선교회가 전달한 구호 기금으로 나이지리아 무슬림 폭동 희생자들에게 식량을 전달하고 있다

DCMi 선교회(대표 정태회 목사)는 지난 9월 나이지리아 구호기관 New Life for All에 7천 달러를 전달하고, 현지 무슬림 폭동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식량을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New Life for All은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자를 엄선해 식량을 제공했고, 재정 사용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헌금 사용 내역을 밝혀 왔다. 또 식량 나눔 사진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전했음을 보고 했다.

정태회 목사는 "나이지리아는 극렬 무슬림들의 폭동으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들과 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DCMi 후원자들의 구제 헌금을 통해 이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