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섬기는 교회 부설 섬기는 한국학교(교장 안선홍)가 제4회 동요부르기 대회 와 제3회 장기자랑 대회를 지난 25일 교회 본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범모 한국학교 이사장의 기도로 시작됐으며 학생들은 학부모와 이사들의 응원 속에 동요 및 장기자랑 실력을 뽐냈다.
이날 동요대회는 킨더가든-3학년을 대상으로 경합을 펼쳐서 뽑힌 3명의 학생들은 오는 제23회 동남부 동요부르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섬기는 한국학교 송해순 교감은 “동요부르기에 참여가 저조한 고학년을 대상으로 장기자랑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태권도, 성경 암송, 일기문, 자작시, 나의 꿈 말하기, 악기 연주 등으로 개인의 장기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 시상식은 정범모 이사장과 안미현 사모가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으며 부엉이 반 학생들이 `나의 꿈`을 발표했다.
한편 섬기는 한국학교 봄학기 종강 행사로 오는 5월 13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 할 예정이며 2023년 가을학기 개학은 8월 12일이다.
문의: 404-552-8900
(기사 및 사진제공 : newswave2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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