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누군가 크리스천이 기억을 지우는 기계에 잘못 들어가 구원의 경험과 지식과 과정까지 모두 잊는다 해도, 하나님은 한 번 주신 구원을 지키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며, 인간의 궁극적인 행복은 그 사랑, 잊지 않고 기억하시는 그 사랑에 온전히 기대어 있다.Sep 03, 2018 11:49 PM PDT
인간에게 가장 큰 삶의 짐은 무엇일까. 돈, 건강, 장애, 열등감 등등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어떤 면에서는 외로움. '고독'이 가장 큰 무게가 아닐까 싶다.Aug 13, 2018 07:59 PM PDT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한다. 인생의 행복, 진로의 선택을 말할 때, 자기가 원하던 일을 하게 된 사람이야말로 진짜 성공한 사람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좋은 음악가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어쩔 수 없이 건설 노동자가 되거나, 에어로빅 강사가 적격인 사람을 억지로 회계 공무원으로 만든다면 고역일 것이다. 그래서 나쁜 직장이나 부족한 사람보다 더 큰 문제는 직업과 사람의 잘못된 매칭일 수도 있다.Jul 08, 2018 05:19 PM PDT
결혼은 바람직한 일이다. 어떤 사람들은 젊은 시절에 결혼하고, 어떤 사람들은 늦게 결혼한다. 어떤 사람들은 결혼하기 원하지만 적당한 배우자를 찾지 못했다. 나이가 점차 들어감에 따라 걱정과 고민이 깊어진다. Apr 22, 2018 10:40 PM PDT
내가 아는 어떤 여자는 자기 남자의 과거를 캐서 그가 어떤 다른 여자와 커플링을 주고받은 적도 있는 연인 관계였다는 것을 알아냈다. 여자는 그 사실을 알고 너무 분한 나머지 벌건 대낮에 길에서 말다툼을 하다 끝내 남자의 귀싸대기를 때리고, 나중에 그 옛 여자를 찾아가 결국 커플 반지를 뺏어오는 등 엄청난 집착을 보였다.Feb 19, 2018 10:56 PM PST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사람은 하루에 5만 번에 가까운 갖가지 생각을 하고 좋은 의도건 나쁜 의도건 수백 번의 거짓말을 한다고 한다. 솔직하다는 것이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다. 그러나 음흉스러운 사람보다는 명쾌한 사람이 늘 좋은 법이다.Dec 24, 2017 08:53 AM PST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사탄이 결혼 생활을 파괴하는 3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Nov 15, 2017 09:06 PM PST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오늘날의 성문화 안에서 기독교인 여성들이 남성들의 성적 순결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3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 Nov 09, 2017 05:10 PM PST
요즘 사람들이 어떤 만물의 법칙보다 더 사실로 믿고 인정하는 속설이 있다. 물론 그것은 어느 정도 사실이기도 하고, 과학적으로 밝혀졌다고도 한다. 그 이야기는 바로, 사랑에 '유통기한'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은 1년, 2년이라고도 하고 6개월이라고도 하는데, 하여간 점점 주기가 짧아진다.Oct 29, 2017 02:31 PM PDT
결혼은 매우 큰 헌신이다. 결혼하고 싶은 이들은 이를 경시해서는 안된다. 필요한 준비없이 어리석고 미성숙한 상태로 결혼 생활을 시작한 많은 이들이 불행한 결과를 맞있다. 결혼의 서약을 유지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하지 않길 원하다면, 결혼에 앞서 준비가 필요하다.Oct 29, 2017 02:18 PM PDT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기독교 결혼에서 시험받는 9가지 믿음의 영역'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Oct 24, 2017 07:32 AM PDT
내가 아는 분 중에 예쁜 두 딸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 두 딸 모두 성공한 직장인으로, 각각 아나운서와 작가로 방송국에서 일하고 있다. 큰딸은 오래 연애를 해서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20대 중반인 작은딸은 아직 남자친구가 없다고 한다.Oct 22, 2017 11:18 AM PDT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사탄이 결혼에 대해 크리스천에게 하는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다음은 그 주요내용. Oct 17, 2017 10:14 PM PDT
최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는 '배우자, 하나님께서 당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다음은 그 주요 내용. Oct 09, 2017 08:35 PM PDT
오래 전 신혼여행지에서 버스 투어를 다닐 때, 가이드의 제안으로 각 부부들이 나와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갖가지 만남과 사연이 있었는데, 그 중 유독 건장한(?) 커플이 있었다. 알고 보니 남자는 테니스 강사였고 여자는 수강생이었다. 두 사람 다 평범하고, 남자도 많이 수수해 보이는 사람이었는데, 의외로 자기 아내에 대해 이렇게 소개하는 것이었다.Aug 28, 2017 11:09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