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소재 온누리교회(담임 양성우 목사)에서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고 전격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홈페이지 주소는 변함이 없으며 www.atlonnuri.org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Feb 09, 2022 09:25 AM PST
양성우 목사는 전도에 인이 박힌 전도자다. 매주 마트로 나가 누구든 들을 마음이 있는 이에게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한다. 그의 차에는 15개국어로 번역된 전도지가 구비돼 있다. 한국인 보다는 비한국인과 더 자주 대화를 하는데, 영 말이 통하지 않으면 그들의 언어로 된 전도지라도 쥐어줘야 마음이 편하다고. “고등학생 때 예수님을 만나고 너무 좋아서 친구들을 전도하기 시작했어요. 정류장에서 줄 서서 기다리면서도, 지하철을 타고도 사영리를 갖고 다니면서 얼굴에 철판 깔고 열심히 복음을 전했어요. 전도의 열정이 청년시절과 전도사, 부목사, 첫 담임 목사 시절까지 이어져 전도팀을 만들어 매주 나갔죠. 이전엔 뜨거운 마음으로 전도를 했다면 이제는 몸에 벤 습관처럼 삶이 됐어요. 사실 목회자로서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 목회의 틀 안에만 있으면서 믿는 분들만 만나고 목회자들과만 교제하게 될Feb 04, 2020 11:02 AM PST
창립 3주년을 맞은 애틀랜타온누리교회(담임 양성우 목사)가 1일(주일) 오후 5시 30분 '새 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 건너편에서 예배를 드려오던 온누리교회는 부흥으로 예배당과 주차장 부족을 겪어오다 뷰포드 소재의 현 건물을 매입해 자체성전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대해 담임 양성우 목사는 "성전을 이전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컸다. 성도들 또한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이 자리를 통해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Dec 02, 2013 07:36 AM PST
애틀랜타온누리교회(담임 양성우 목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 가운데 창립 3주년을 맞아 자체 새성전을 마련해 오는 12월 1일 주일 입당한다.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 건너편에서 예배를 드려온 온누리교회는 부흥으로 예배당과 주차장 부족을 겪어오다 이번에 뷰포드 시 4273 Davis Rd 선상의 건물을 매입해 자체성전을 마련하게 됐다.Nov 19, 2013 12:13 PM PST
여느 이민 목회자와 다를 바 없이 시작한 길이었다. 목회자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와서 개척을 도왔고, 대학에 진학해 공부하던 중 부르심을 받고 순종해 신학교 공부를 마치고 부목사로 청빙받아 이제 막 목회를 배워보려던 때 하나님께서는 순탄하지 않은 길로 양성우 목사를 이끌어 가신다. "부목사로 청빙 받아 갔는데 그 주에 담임 목사님께서 갑자기 사임을 하셔서 당장 돌아오는 주일예배 설교부터 새벽기도까지 인도해야 하는 상황이 닥쳤습니다. 쉽지 않았죠. 비상기도회를 선포하고Nov 15, 2012 11:26 AM 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