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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지가 아직 정해지지 않은 목사님 그리고 전도사님,
예하교회는 신생 무교파 교회입니다.
초교파라 하지 않고 굳이 '무교파'라 한 이유는 다른 교파를 부정하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모든 교파를 아우르겠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교파면 누구라도 환영하고 세부적으로 의견이 다른 부분은 조화롭게 맞춰 나가면 될 것입니다.
예하교회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배자로 참석하시면 되고, 사역에는 참여하시라고 강권하지는 않겠지만 만일 시간이 지나면서 참여할 일이 발견되고 그럴 마음이 생기시면 직접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예하교회는 담임목사 제도가 아니라 분임목회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모든 분야에서 이리 저리 뛰고 있는 코디네이터가 있을 뿐입니다.
크게 생각하지 마시고 신생교회의 예배에 참석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현실이니 그런 긍휼의 마음으로 참석해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저희들은 가슴을 열고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주일예배는 오후 4시부터입니다.
이순천 선교사 (213) 503-2277
4160 Monroe Street, Los Angeles, CA 9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