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미션대학교
(Photo : ) 12월 13일 그레이스미션대학교 후원의 밤이 열렸다.

후원금은 영어 과정과 장학금, 상담학 과정, 선교학, 교차문화학 과정 위해 사용될 예정

12월 13일 목요일 플러턴에 위치한 맥켄털러 문화센터에서 그레이스미션대학교 (이하 GMU) 후원의 밤이 열렸다.

90여명의 후원자들과 동문들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규남 총장은 이번 후원의 밤의 의미를 전하며 “인본주의 신학으로 교회가 변질되어가는 시대에 성경 중심, 하나님 중심, 복음 중심의 학교로 성장하기 위하여 양질의 교육과 세계선교와 목회자로 헌신한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후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모금된 3십 4만불 후원금은 한인 다음세대와 세계 선교지도자들을 위하여 영어과정에 더 많은 투자와 장학금으로, 한인교회와 여성 사모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봄학기부터 시작될 상담학학사(BA)과정, 상담학석사(MACC)과정 개설을 위해, 선교학박사(DMiss)과정, 교차문화학 철학박사(PhD ICS)과정을 통한 한인세계선교사 지도력 개발을 위해 사용된다.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서 GMU이사 최홍주 목사(에브리데이교회)가 말씀을 전하고, GMU이사장 한기홍목사(은혜한인교회)의 격려사와 국제총회 총회장 신승훈목사 (LA주님의영광교회)의 축사, 국제총회 증경총회장 이서 목사(비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