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장로협 사랑의 찬양제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장로협 제12회 사랑의 찬양제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회장 김용식 장로)가 16일 오후 5시 30분 충현선교교회(민종기 목사)에서 제12회 선교와 이웃돕기 위한 사랑의 찬양제를 개최했다.

불우이웃과 선교지를 돕고자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한 이번 찬양제에는 남가주장로성가단, 목사장로부부찬양단, 미주여성코랄, 남가주사랑의교회, 나성성결교회, 오렌지미션콰이어, 대광OB코랄, 남가주장로성가단중창단, 정신동문코러스, 오렌지카운티제일장로교회 여성찬양대, 충현선교교회 등이 출연했다. 마지막 곡은 모든 출연진들의 ‘할렐루야’ 연합 찬양으로 마무리 됐다.

노수길 장로(장로협 부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김용식 장로의 인사, 한철수 장로(직전회장)의 기도, 민종기 목사의 설교, 최종혁 장로(장로협 자문위원)의 헌금기도, 김광배 장로(장로협 회계)와 이정신 장로(장로협 행사위원장)의 헌금인도, 바이올린 김효정, 피아노 최형언의 헌금 특송으로 진행됐다.

김용식 장로는 “오늘 찬양제는 우리를 자랑하는 자리가 아니라 오직 찬양을 통해 주님께서 보여주신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를 통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 한인사회와 교회와 가정, 일터에 확산되기를 소망해본다. 아름다운 하모니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찬양팀과 성가대 코랄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장로협 찬양제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장로협 제12회 사랑의 찬양제
남가주장로협 제12회 사랑의 찬양제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장로협 제12회 사랑의 찬양제가 16일 오후 5시 30분 충현선교교회에서 열렸다.
남가주장로협 제12회 사랑의 찬양제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장로협 제12회 사랑의 찬양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