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한인목사회는 지난 4일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고 내년 목사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으로 배명헌 목사, 부회장으로 이갑복 목사, 총무로 박종천 목사, 서기로 장영준 목사, 회계에 황경수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배명헌 목사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모두가 협력하는 목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 모두가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목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