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TV가 제작한 기독 다큐멘터리 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6월 22일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서 미주 지역 상영을 시작한 이래 뉴저지, 달라스, 애틀랜타를 거쳐 다시 남가주 LA로 온다. LA 이후에는 25일부터 시애틀에서 상영된다.

독일계 미국인 엘리자베스 조안나 쉐핑 선교사의 조선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담아낸 이 영화는 미주 주요도시에서 CGV, AMC, 리갈시네마 등 극장 상영을 고집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에서는 10만 명, 미주에서는 벌써 1만 5천 명 관람을 돌파했다.

LA에서는 오는 11일 금요일 LA 다운타운 리갈시네마(1000 W. Olympic Blvd. Los Angeles, CA 90015)에서 교계 지도자 초청 시사회를 여는 것으로 상영이 시작된다. 17일 상영이 종료되기에 관람을 원하면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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