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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통제하는 것은 어렵다. 많은 목회자들은 분노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척 로리스(Chuck Lawless) 목사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목회자들이 분노로 인해 힘들어지는 10가지 이유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1. 화를 쉽게 내는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라났기 때문에 그같은 특성을 닮게 된다.

구원은 속박에서 해방시키지만 그 경향을 항상 근절하지는 않는다.

2. 완벽주의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과 회중,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 실패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 자신에게보다 다른 사람에게 더 관대하다. 실패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종종 패배와 분노로 표현된다. 

3. 좌절에 대비한 출구가 없다. 

좋지도 옳지도 않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분노가 통제를 벗어나기 전에 투명하고 정직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없는 경우가 많다. 

4. 목회사역의 압박이 끝날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목회적 스트레스에 직면해 있을 때 작은 일이 분노를 일으키게 된다. 

5. 영적으로 자신을 돌보지 않는다. 

하나님과의 시간은 설교 준비로 축소되며,기도는 "비상 사태"에 기초한다. 따라서 성령의 열매를 거의 나타내지 않는다.

6. 신체적으로 돌보지 않는다. 

우리는 잘 먹지도 않고 운동도 잘 하지 않고 잘 쉬지도 않는다. 피곤하고 훈련이 잘 안된 지도자들은 분노에 취약하다. 

7. 어떤 교회 구조는 화를 낼 수 있는 여지를 준다. 

목회자들의 책임이 거의 없거나 그들의 교회 왕국을 통치하는 목회자들은 분노를 가감없이 표현한다. 

8. 때때로 의로운 분노를 요구한다. 

때로는 교인들의 죄를 발견하고 무례할 때 분노가 생긴다. 이러한 분노가 죄가 되지 않도록 선을 적절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9. 우리를 괴롭히는 사적인 죄에 사로잡힌다.  

내면의 죄는 도화선이 된다. 분노가 점점 커지는 것은 형제들의 사적인 삶에 대해 걱정할 때 주의 깊게 보는 징후 중 하나이다. 

10. 우리는 영적 전쟁의 현실을 무시한다. 

간음이나 술취함 또는 음란과 같은 명백한 죄에 빠지는 것과 달리 마귀는 분노를 통해 서서히 가정과 사역을 도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