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PC 가주노회가 제8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Photo : 기독일보) WKPC 가주노회가 제81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WKPC) 가주노회 제81회 정기회가 나성열린문교회(박헌성 목사)에서 2월 21일 오전 10시에 열렸다.

노회장 박경철 목사(은혜와소망교회)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시작됐다. 김대식 장로가 성경을 봉독하고 박경철 목사가 “세례의 참된 의미”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세례의 의미는 정결하게 씻는 것이다. 세례를 받은 정결한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함께 사는 것이다. 숨을 쉬며 살아있는 동안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을 감당하라”고 전했다.

성찬식은 서보천 목사(둘로스교회)가 집례했고 회무처리와 함께 임원 교체가 있었다.

한편, 세계한인예수교장로회는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제41차 총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