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장슬기 씨가 동양선교교회 창립 46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찬양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CCM 가수 장슬기 씨가 동양선교교회 창립 46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바닷길>과 <죄에서 자유를>을 불렀다.
색소폰 연주자 박찬경 씨가 오 해피 데이와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친숙한 노래를 연주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색소폰 연주자 박찬경 씨가 <오 해피 데이>와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친숙한 노래를 연주하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역사와 함께해 온 동양선교교회(OMC)가 창립 46주년을 맞이해 감사음악회를 열었다. 주일인 17일 오후 1시 30분 열린 이 행사에서는 옹기장이찬양선교단, 아베 마리아로 유명한 가수 김승덕, 색소폰 연주자 박찬경, CCM 루키 대회 대상 장슬기 등이 출연해 찬양했다.

또 동양선교교회는 이어 7월 29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30일 토요일 새벽 5시 30분과 저녁 7시, 주일예배 시까지 조용중 선교사를 강사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라"는 주제의 부흥회를 연다. 조 선교사는 GP선교회 미주 및 국제대표를 역임했고 현재는 국제개발 NGO인 글로벌호프의 대표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