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목회를 위한 “장자권 기도목회 세미나”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와 미주한국기독교부흥협회 회장 지용덕 목사

이민목회를 위한 "장자권 기도목회 세미나"가 열린다.

미주한국기독교부흥협회 회장 지용덕 목사는 이 세미나 개최에 대해 "이민목회는 결코 쉽지 않다. 또한 영적 타락으로 치닫고 있는 이 시대에 지성목회가 아닌 기도목회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라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복음화를 위해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걸어 가고 있는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함이다"고 했다.

이번 세미나의 주강사는 전세계에 걸쳐 "장자권 세미나"로 유명한 이영환 목사(장자권사역원 대표, 대전한밭제일교회 담임)가 인도한다.

이 세미나는 목회현장이 "오직 말씀목회, 기도목회, 행복목회를 간구하고 갈망하던, 낮은 자존감과 열등의식으로 그저 시골 30여 명 목회가 꿈이었던 이영환 목사가 35년의 목회사역에 걸쳐 일구어낸 "말씀훈련 세미나"로 진행된다.

한편 이 세미나는 미주한국기독교부흥협회, 생명의 양식선교연구원(대표 지용수 목사), 장자권사역원(대표 이영환 목사), 미주양곡교회(담임 지용덕 목사)가 공동 주최하고 남가주 교계 및 언론단체, 연목회 등이 후원한다.

▲신청기간: 5월 23일(월)까지
▲등록비: 30불
▲문의: 818-515-5731
▲대상:목사, 선교사, 전도사, 사모, 평신도 지도자 등
▲장소: 미주양곡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