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대한신학대학교가 제21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미주대한신학대학교가 제21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미주대한신학대학교가 제21회 졸업 및 학위수여식과 제4대 총장 박효우 목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5월 15일 오후 4시 열린 졸업 및 학위수여식에서는 신학사(B.Th.) 2명, 신학석사(Th.M.) 2명, 목회학석사(M.Div.) 8명, 목회학박사(D.Min.) 10명이 졸업하고 박성철 목사가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행사에서 설교는 RCA 교단 증경총무인 버논 호프 박사가 “거인을 맞을 준비”란 제목으로 전했다.

곧 이어 오후 5시 신임총장 취임식도 있었다. 류당열 박사(재단이사장)의 인도로 김영배 목사(증경노회장)가 기도하고 류당열 박사가 “맡은 자의 구할 것은 충성(계2:10)”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3대 총장을 역임했던 권오달 박사가 이임사를 전하고 박효우 목사가 4대 총장에 취임했다. 류당열 박사와 이태환 박사(한국문화회관 부회장)가 취임축하패를 전달하고 이의완 박사(증경총회장)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