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모세 목사가 회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박모세 목사가 회원들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샬롬장애인선교회가 제17회 샬롬경로잔치를 지난 3일 LA 한인타운 내 한 식당에서 개최했다. 선교회가 섬기고 있는 노인 회원과 함께 이날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도 초청해 선물을 나누며 위로하고 격려했다. 선교회 대표 박모세 목사는 “누가 내 가족인가”란 설교에서 “우리가 연약하지만 언제든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 이제는 이 땅이 아닌 천국 소망을 품고 살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