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이 신년하례회를 1월 31일 드렸다.
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이 신년하례회를 1월 31일 드렸다. ⓒ찬양단 제공

남가주목사장로부부찬양단이 신년하례회를 1월 31일 유앤아이장로교회(박재웅 목사)에서 드렸다. 10대 단장 박재웅 목사는 “서로 존경하며 찬양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고 강조하며 “찬양단을 여기까지 도와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하례회에서는 찬양단의 고문 이상기 목사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14:1)”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지난 6년 동안 찬양단을 섬긴 지휘자 전중재 교수와 반주자 헬렌 박 집사에게 감사패가 증정됐다. 올해부터 지휘는 이데이빗 목사, 반주는 은신 그린 집사가 맡는다.

문의) 단장 박재웅 목사 714-422-6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