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MOU에 서명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Photo : 기독일보) 두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MOU에 서명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미국예수교장로회(GAPCA)와 멕시코 포스퀘어 교단(The Foursquare)이 교단 간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맺었다. 두 교단은 3월 18일 멕시코 티화나 소재 로사리도 호텔에서 이 협약을 맺었으며 향후 공동으로 목사를 안수하고 선교사를 파송하며 양국의 기독교 교류 증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미국예수교장로회의 총회장 최 아브라함 목사와 포스퀘어 교단의 대표 마리아 아라셀리 몬테사 목사가 직접 참석해 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