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레카홈리스선교회(대표 최명균 목사)가 지난 한달 동안 사랑의 침낭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6천불 상당의 침낭 200개가 답지됐고 이를 남가주 일원의 홈리스들에게 전달했다. 7년째 홈리스들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섬기며 동시에 급식, 이발미용, 침술봉사 등을 하고 있는 이 선교회는 매주 LA 다운타운 스키드로우와 OC 샌타애나 지역 등 5개 곳에서 사역 중이다.

겨울이 되면 홈리스들은 추운 날씨로 인해 생존을 위협받는다. 그러나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쉘터는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따라서 이 선교회는 홈리스들에게 침낭을 배부해 일시적으로라도 추위를 피할 수 있게 하고자 했다.

문의) 714-392-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