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애 목사와 함께 드리는 수요여성예배가 3년째 샌타애나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Photo : 기독일보) 김정애 목사와 함께 드리는 수요여성예배가 3년째 샌타애나 지역에서 열리고 있다.

라이트 하우스(Light House in LA)의 대표 김정애 목사는 3년째 샌타애나 지역에서 매주 수요일 여성예배를 "진주보다 값진 현숙한 여인으로"라는 주제 아래 드리고 있다.

지난 예배에서 김 목사는 "한 가정의 아내와 어머니가 가정을 살리는 역할을 감당한다"며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고 있지만 이혼율도 높아지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깨어진 가정에서 자라는 자녀들의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한국무용, 요리, 꽃꽂이, "어! 성경이 보이네" 수업 등이 진행된다.

일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장소) 오렌지가나안장로교회(940 W. Wilshire Ave. Santa Ana, CA92707)
문의) 818-523-4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