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사랑의교회가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사랑의교회가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남가주사랑의교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영적각성집회를 개최했다. 이 집회에서는 토론토 서부장로교회의 박헌승 목사가 “하늘의 문을 여소서”, “회복하게 하소서”, “믿음 더욱 주소서”, “먹일 것을 주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영적 각성은 어떻게 하는가? 기도하는 것이다. 깨어 기도하는 진정한 영적 각성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경에 나오는 기도 가운데 타인을 위한 기도를 예로 들어 설명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목사는 “자신의 필요도 중요하지만 열방을 섬기고 사랑하는 기도를 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10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다음 세대와 교회를 위한 1140 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이는 하루 한 번씩 40일간 다음 세대와 교회를 마음에 품고 기도하는 전교회적 기도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