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적 인기가수로 활동하다 크리스천이 된 후 30여년을 복음 사역에만 매진하는 윤복희 권사가 지난 2일, 3일 마운트 프로스펙트 타운 내 베들레헴교회(담임 목사 이상규)에서 특별간증집회를 가지고 1천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윤 권사는 31살에 성령을 받고 고 하용조 목사(온누리교회 전 담임)에게 4년 간 하루 8시간 씩 성경공부를 했을 정도로 급격한 변화를 체험했다. 윤 권사는 "지금도 말씀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이번 집회에서 윤 권사는 자신의 히트곡을 포함, 찬송가 등을 부르고 성령을 받게된 과정을 진솔하게 나눠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