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가 지난 9월 9일 목자 및 예비 목자 160여명이 모여 2012 하반기 목자 수련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오춘도 목자를 강사로 초청해, 목장 분가에 대한 간증을 들은 후 조별 토의 시간을 가졌고, 어린이 찬양팀 율동을 따라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영혼 구령’이란 한 목적으로 모인 이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다른 목자들의 간증을 들으며 자신의 목장의 방향을 재정비하기도 하고, 더 깊은 헌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던 이번 수련회에는 따뜻한 후기들도 줄을 잇고 있다.
박광모 목자는 “하나님 앞에 이 정도면 잘하고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제가 교만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믿음의 경주를 하며 태신자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인옥 목녀는 “하나님이 주신 열심으로 섬겨야 하는데 때로는 제 인간적인 열심이 앞섰다는 것을 느껴서 이제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주신 열심으로 하는 것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안미영 목녀는 “아버지의 흘리셨던 사랑만큼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내가 죽어야 겠구나, 나의 그러한 죽음의 섬김이 다른 영혼을 살릴 수 있는 통로가 되겠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간증했다.
수련회를 마치면서 임용우 목사는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복음 다 전해서 우리 모두 같이 상급 받을 수 있는 성광 스타일이 되자”고 격려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워싱턴성광교회는 소그룹으로 이뤄진 목장들을 통해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의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목장의 목자들을 중심으로 교회 핵심가치와 사역 비전이 공유되면서 평신도 사역자들이 세움을 받고 건강한 리더십이 발휘된다.”
성광교회의 모든 사역은 목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말씀과 기도에 가치를 둔 교제를 통해 삶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열매맺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영혼 구령’이란 한 목적으로 모인 이들의 얼굴에는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다른 목자들의 간증을 들으며 자신의 목장의 방향을 재정비하기도 하고, 더 깊은 헌신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던 이번 수련회에는 따뜻한 후기들도 줄을 잇고 있다.
박광모 목자는 “하나님 앞에 이 정도면 잘하고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제가 교만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믿음의 경주를 하며 태신자들을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인옥 목녀는 “하나님이 주신 열심으로 섬겨야 하는데 때로는 제 인간적인 열심이 앞섰다는 것을 느껴서 이제는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주신 열심으로 하는 것을 배워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안미영 목녀는 “아버지의 흘리셨던 사랑만큼 그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내가 죽어야 겠구나, 나의 그러한 죽음의 섬김이 다른 영혼을 살릴 수 있는 통로가 되겠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간증했다.
수련회를 마치면서 임용우 목사는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복음 다 전해서 우리 모두 같이 상급 받을 수 있는 성광 스타일이 되자”고 격려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교회 웹사이트에 따르면, “워싱턴성광교회는 소그룹으로 이뤄진 목장들을 통해 몸된 교회의 지체로서의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목장의 목자들을 중심으로 교회 핵심가치와 사역 비전이 공유되면서 평신도 사역자들이 세움을 받고 건강한 리더십이 발휘된다.”
성광교회의 모든 사역은 목장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말씀과 기도에 가치를 둔 교제를 통해 삶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며 열매맺는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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