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포부와 계획을 갖고 시작하는 2012년 가을학기, 디아스포라 청년대학생들을 위해 세명의 선배들이 소명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불확실한 미래와 급변하는 세상 가운데 어떤 꿈을 꾸어야할까?”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해 멘토를 자처한 세명은 권도균 대표(프라이머), 김문희 변호사, 황지성 박사(NIST)다.

권도균 대표는 전자결제의 대명사 INISIS를 비롯 5개의 기업을 창업, 경영했고 현재는 신생 벤처기업들의 창업을 돕는 인큐베이팅 기업 프라이머 대표로 일하고 있다. 김문희 변호사는 로펌 Skadden Arps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변호사 활동을 했으며, 다양한 분야의 공익법률 서비스 지원에 참여했다. 현재는 버지니아에서 개인 법률사무소를 열고 가정상속법 전문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황지성 박사는 물리학 박사로 미국 상무부 기술관리국(NIST)에서 바이오 나노 테크놀로지를 연구하고 있다.

“디아스포라 청년, 소명을 만나다”는 주제의 이 행사는 코리안디아스포라리더십센터(김경수 목사)가 주최하며, 오는 8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 50분까지 NOVA 애난데일 캠퍼스 CN 빌딩에서 개최된다. 일정은 10시10분부터 11시까지는 미니 프레젠테이션, 11시 40분까지 박소영(재즈 보컬리스트), 조유진 선교사(예정)의 찬양, 12시50분까지 지구촌교회 임광 목사 사회로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문의) 김경수 목사 301-919-9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