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하는 오바마 미 대통령. ⓒ백악관 홈페이지

▲오바마 대통령 내외와 부시 전 대통령 내외가 그라운드 제로에 만들어진 추모공원을 거닐고 있다. ⓒ백악관 홈페이지

▲오바마 대통령의 영부인이 추도식에 참석한 유가족을 포옹하고 있다. ⓒ백악관 홈페이지

9·11 발생 10주년을 맞은 11일 오전, 3천여 희생자들이 잠든 뉴욕 그라운드 제로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