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나무교회, 8월 초부터 한국어예배 2회로 증설

일리노이주 엘크그로브 빌리지에 위치한 종려나무교회(담임 최선주 목사)가 8월부터 한국어예배를 2회로 증설한다.

그동안 다세대, 다문화간 소통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이 교회는, "오는 7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한국어 예배를 2회로 증설해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교회 측은 "4명의 안수 목사님과 함께 신앙상담은 물론 치유와 찬양사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종려나무교회 주일예배>

1. 오전 8:30 : 한국어 예배
2. 오전 9:45: 영어 예배
한국어 성경공부
3. 오전 11:00: 한국어 예배
영어 성경공부
주일학교

* 정오 12:00: 친교점심

주소: 545 Landmeier Rd. Elk Grove Village, IL. 60007
문의: (847)312-5949
웹사이트: www.palmtreechur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