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회복운동(Nyskc) 중부본부가 한국을 대표하는 부흥사 피종진 목사를 초청해 “회복과 부흥을 위한 특별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피 목사는 총신대를 졸업하고 남서울중앙교회를 개척해 40년간 시무하고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40년간 목회하며 현재까지 이루 셀 수 없는 국내 부흥집회는 물론 해외성회만 해도 160여회를 인도해 왔다. 한국기독교성령1백년사 100인에 선정됐으며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예장합동 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 총재 등을 지냈다.

부흥회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집회는 오후 8시이며 마지막날만 오후 6시다. 장소는 순복음제일교회(20949 Rt. 53 Long Grove,, IL 60047)다. 목회자 세미나는 11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있으며 점심이 제공된다.

중부본부장 김기철 목사는 “시카고의 교회들이 부흥의 물결을 타지 못하거나 오히려 침체의 길로 가고 있다”며 “한번의 부흥집회와 세미나가 모든 것을 바꿀 수는 없지만 조그마한 충격이 큰 충격을 가져 올 수 있다고 믿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630-205-0191(김기철 목사), 224-622-7345(안형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