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기독일보) 태평양법률협회 주성철 목사
(Photo : 기독일보) 태평양법률협회 주성철 목사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담임 이민규 목사)는 오는 3월 22일(금) 오후 7시와 23일(토) 오전 10시 태평양법률협회 주성철 목사 강사로 법과 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종교 자유와 부모 권리"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주성철 목사는 미국 내 공립학교에서 이뤄지는 교육의 심각성을 소개하고 다음 세대 청소년들이 기독교 신앙 안에서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 전문가와 학부모, 학생 등 미국 공립학교 교육과 다음 세대 교육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모두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 비용은 무료다.

한편 태평양 법률협회는 1997년 설립이 되어 종교의 자유, 부모의 권리, 그리고 인권 옹호를 항변하는 비영리단체로 교회나 사립학교 안에 종교 자유에 대한 권리, 종교적인 믿음 때문에 제재 받는 일, 종교적인 기준 때문에 교회나 비즈니스가 공격을 받는 일, 교사와 학생이 공공장소에서 믿음 때문에 제제 받는 사안 등을 다루며, 특별히 목회자와 교회 성도들의 권리 및 종교 자유에 대해서 무상으로 돕고 있다.

태평양 법률협회는 워싱턴, 오레곤, 캘리포니아에 사무실을 두고 22년 동안 4천여 케이스를 소송을 맡아 75% 이상 승소했을 만큼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 50개 주 전역에 협력 변호사 1천여 명을 두고 있다.

"미국 공립학교 교육과 신앙" 세미나

일시 : 3월 22일(금) 오후 7시, 3월 23일(토) 오전 10시 

장소 : 훼드럴웨이제일장로교회

주소 : 3225 S 288th Street Auburn, WA 98001

문의 : 253)839.0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