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교회 시무 안수 집사 및 명예 권사 임직식 가져

안수 집사 임직자들을 위한 안수 기도. 평안교회 성도들은 초대 교회 안수 집사와 같이 성령과 지혜, 믿음이 충만하길 기도했다.

명예 권사 임작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강성림 목사

박종봉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강성림 목사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가 지난 31일 시무 안수 집사 및 명예 권사 임직식을 갖고 3명의 안수집사와 10명의 명예 권사를 세웠다. 

이날 안수 집사로 세워진 임직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고, 섬김의 자리에서 신실하고 충성된 하나님의 일꾼이 되겠다고 서약했다. 

강성림 목사는 "말과 행동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드러나고, 믿음과 신앙의 본이 되는 직분자들이 되길 바란다"며 "기도에 더욱 힘쓰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냄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길 바란다"당부했다. 

평안교회는 이날 시무장로로 12년 동안 사역한 박종봉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무 안수 집사 임직자 명단 : 정승혜, 함형일, 연지웅 

명예 권사 임직자 명단 : 강시지, 김경희, 김성희, 김혜경, 김희숙, 문보배, 문혜현, 정옥순, 캐럴김, 현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