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미션대학, 임동선 목사 기념 학술 세미나 개최

(Photo : WMU)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가 8월 17일 (목) 오후 4시 월드미션대학교에서 개최된다. 

故 임동선를 추모하는, 임동선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가 8월 17일(목) 오후 4시, 9월 24일 오후 7시, 10월 21일(토) 오후 7시, 11월 11일(토) 오후 6시에 월드미션대학교와 OMC 동양선교교회에서 진행된다.

8월 17일 오후 4시에 WMU 월드미션대학교에서 진행되는 기념학술세미나는 "임동선 목사와 WMU의 미래"를 주제로 신선묵, 최윤정 교수의 발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9월 24일(주일) 오후 7시 같은 WMU 월드미션대학교에서는 기념관 개관식이 진행된다.

10월 21(토) 오후 7시에는 OMC동양선교교회에서 기념음악회가, 11월 11일(토) 오후 6시에는 WMU월드미션대학교에서 비전나눔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동선 목사는 1970년 교인 30명으로 LA동양선교교회를 개척하고 23년 동안 담임목사로 재직했으며, 1989년에는 월드미션대학교를 창립해 선교사와 교회 지도자를 배출했다.

(Photo : WMU) 임동선 목사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