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USA(대표 강태광 목사)가 사순절을 맞아 '영혼을 살리는 빵 나누기'(Sharing Bread for Soul)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영혼을 살리는 빵 나누기'는 올해 2월 17일(수)부터 시작하는 사순절 기간 하루 한끼를 금식하며, 하루 3달러씩 40일로 계산해 금식하며 모은 120달러로 LA 지역 노숙자 및 빈민국 아동들과 빵을 나누는 운동이다.

강태광 목사는 "사순절 금식 나눔에 100개 교회 동참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우리가 전하는 빵은 배고픔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은 영혼을 살리는 빵이 될 것"이라며 나눔 참여를 요청했다.

'영혼을 살리는 빵 나누기'에 참여를 원하는 교회나 단체, 개인은 전화 323-578-7933 혹은 이메일 chap1207@hotmail.com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