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회장 이명희 목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나눔과 섬김의교회(담임 김종용 목사)에서 목회자 및 사모를 대상으로 2020 복음과 성령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컨퍼런스 강사로 나선 이상목 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먼저 목회자와 사모의 영적 회복이 필요하다"며 "목회자와 사모를 시작으로 온 교회 성도들이 성령 안에서 말씀과 찬양, 기도가 충만해지고 성령의 역사하심과 동행하심을 경험하는 교회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