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제66차 남가주 노회 추계 노회 및 미주 대한신학대학 총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풍성한 교회(담임 박효우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개회 예배는 김영배 목사의 사회로 류당열 목사가 "하나님의 뜻"(살전5:16-18)이란 제목으로 주안에서 항상 기쁘고 감사를 누리는 삶에 대해 설교했다. 

예배에 이어 최야곱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됐고, 정기 노회와 대한신학대학 총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미주 대한신학대학 4대 총장 박효우 목사는 신임 김창현 총장에게 본교 깃발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