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 창립 3주년을 기념 여배 및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주일(12일) 오전 11시 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1부 예배, 2부 임직예식, 3부 축하와 권면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는 14명의 임직자를 세우는 축복의 날이기도 하지만, 이에 앞서 지난 3년간 쉽지 않은 여정 가운데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최근 성전구입을 감사하는 감사예배도 겸해 의미를 더했다. 이승훈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시종일관 감사와 기쁨이 넘쳤다. ‘성경적인 목표’를 제목으로 사도행전 5장 28-42절을 붙들고 강단에 선 이홍근 목사(미주성결교단 총회 총무)는 먼저 이번 행사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애쓰면서 분주한 마음을 잠시 내려 놓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메시지를 붙들자고 주위를 환기시켰다.Sep 14, 2021 08:26 PM PDT
그레이스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가을을 맞아 말씀 사경회를 개최한다. LA 필그림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병호 목사를 초청해 ‘부흥과 영적 전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11월 1일(금) 오후 8시 ‘부흥1 (누가복음 5:1-11)’, 2일(토) 오전 6시 ‘하나님은 내 편이시다(시편 118:1-17)’, 오후 7시 ‘부흥2(마가복음 5:25-34)’, 3일(주일) 오전 9시 1부 예배, 11시 2부 예배(에베소서 6:10-17)로 각각 진행된다. 주일에는 KTN에서, 이외에는 목회센터에서 모임을 갖는다.Oct 25, 2019 03:28 AM PDT
그레스이스한인교회 이승훈 목사가 커네티컷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정찬 목사) 주관 ‘2019 미스바 영적 대각성 부흥회’ 주 강사로 지난 9월 27일(금)부터 29일(주일)까지 섬기고 돌아왔다.Oct 07, 2019 02:47 AM PDT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 부설 한인문화교육대학이 지난 4일(토) 2014년도 1학기 개강식을 가졌다.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학장 이승훈 목사를 중심으로 부학장 김진용 전도사, 이사장 김기수 장로 등 교회의 적극적인 후원과 관심 가운데 성장하고 있는 한인문화교육대학은 55세 이상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약 100여명의 학생들이 등록돼 있으며 매 학기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해 평생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Jan 09, 2014 08:43 AM PST
'진정한 예배자들'이 애틀랜타를 찾는다. 22일(주일) 오후 5시,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를 찾아 공연을 갖는 'True Worshipers 12'(리더 추길호 목사)는 전 세계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 가운데 퍼져있는 6000여 이민교회의 예배회복과 부흥을 위해 활동하는 찬양 선교팀이다.Dec 19, 2013 11:57 AM PST
미국과 한국에서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며 이민교회들을 섬기고 있는 최명자 사모, 손영진 사모, 황국명 목사가 함께 출연하는 3인 3색 미니콘서트가 '위로, 평안, 은혜'를 주제로 금요일(13일) 밤,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열렸다. 각자 일정으로 애틀랜타를 찾은 바 있지만 셋이 함께 애틀랜타를 찾아 콘서트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쟌스크릭한인교회를 비롯 여러 교회에서 공연을 가진 세 사람은 이날 역시 7080향수를 자극하는 찬양과 간증을 풀어내며 커다란 은혜를 선사했다.Dec 16, 2013 08:20 AM PST
아내나 아이들 손에 이끌려 혹은 어릴 적부터 이어온 신앙생활의 연장으로 교회는 다니지만 서로 만나면 왠지 어색한 중년의 남성들. 이들만을 위한 '1박 2일 힐링캠프'가 지난 콜럼버스데이 연휴를 기회로 심슨우드수양관에서 진행됐다. 40-60대 중년 남성 40여명이 주일예배를 마치고 호젓한 산속 수양관에 모여 어색했던 순간도 잠시... 유년시절 캠핑 온 것 같은 설레는 마음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사는 이야기, 신앙 이야기를 자연스레 풀어내며 '찐한' 남자들의 1박 2일이 시작됐다. 하얀색 셔츠를 맞춰 입고, 서먹함을 덜기 위한 레크레이션과 게임으로 시작된 캠프는 현대 사회에서 갖는 남성들의 위치와 역할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영화 'Courageous' 관람과 나눔으로 이어 졌다. 넉넉한 저녁식사를 마친 뒤에는 캠핑의 꽃 '캠프 파이어'를 피우고 속 깊은 이야기들, 미쳐 털어 놓지 못했던 신앙적 고민들, 말하지 않고 서로를 바Oct 17, 2013 12:11 PM PDT
다음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 '특별한 새벽손님'이 찾아 온다. 교회에서 구역별로 후원하는 선교지 담당자들을 초청한 '5인 5색 선교부흥회'를 개최 하는 것. 화요일 그사랑침례교회 노준엽 목사, 수요일 하나교회 나종옥 목사, 목요일 워싱턴 한우리교회 문광수목사, 금요일 시티호프 어린이교회 로리김 선교사 그리고 토요일은 이승훈 담임목사가 말씀을 전하게 된다.Oct 08, 2013 07:42 AM PDT
싱그러운 가을내음이 느껴지던 8월의 마지막 토요일 아침,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를 찾았다. '하하 호호' 웃음꽃을 피우며 삼삼오오 담소를 나누거나 신나는 '뽕짝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기도 하고, 땀에 옷을 흠뻑 적시며 탁구공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모습을 교회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지난 6월 8일 시작된 쟌스크릭 한인문화교육대학이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승훈 목사를 학장으로 부학장 김진용 전도사, 김기수 이사장 등 교회 이사진들과 크고 작은 섬김의 손길이 모여 어르신들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편안하게 섬기며, 활기찬 노년생활을 돕고 있다.Aug 31, 2013 10:11 AM PDT
여성들의 '향기 나는 예배'가 14일(수) 오전 10시 30분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시작됐다. '향수'로 불리는 수요일 오전 예배는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 놓고 잠시 숨을 돌리는 어머니들을 비롯해 모든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며, 여성들의 눈 높이에 맞춘 예배와 기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Aug 14, 2013 10:08 AM PDT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8월 7일 수요일부터 향기나는 수요예배, '향수'를 시작한다. 여성들을 위한 여성들의 예배로 구상된 '향수'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되며, 예배와 함께 소그룹 모임과 ESL, 요가, 요리, 꽃꽂이 등 다양한 문화교실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Jul 10, 2013 12:50 PM PDT
분주한 아침 시간이 지나고 따뜻한 커피 한잔 하며 한 숨 돌리고 싶을 때, 소그룹 모임을 하고 싶은데 장소가 적당하지 않을 때,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을 보거나 성경을 읽고 싶은 이들을 위한 '북카페 예담'이 오픈했다.Jun 11, 2013 10:10 AM PDT
지금까지 멈춤 없이 왔어요. 학위도 목사안수도 기간을 당겼으면 당겼지 늦춰본 적이 없어요. 4대째 목회자 집안의 아들로 목회자로 서원하고 낳은 아들이셨기 때문에 저 역시 목사가 된다는 생각 이외에 해 본적도 없었죠. 사실 애틀랜타로 청빙받아 오면서 마음이 많이 불편했어요. 제가 먼저 내려오고 가족들이 오기까지 한달 정도를 교회에서 매일 철야기도하고 숙식하면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삶'을 놓치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얼마 전에는 심하게 아프면서 강단에 서기 힘들 정도가 돼버리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 설 수 있는 것이구나. 그 자리가 너무 큰 축복이구나!'알게 되면서 분주함과 조급함을 버리고 당신만 바라보게 하셨어요Mar 26, 2013 10:46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