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기독교와 이슬람의 차이를 설명한 논평을 10일 발표했다.Sep 10, 2018 05:53 PM PDT
위의 세 구절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알라의 속성이 있다. 속임이다. Hans Wehr의 A Dictionary of Modern Written Arabic에 의하면 위의 본문들에 "속이다"로 번역된 아랍어 마카라(مَكَرَ)는 "음해하는," "거짓을 조성하는," "음흉한," "교활한"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놀랍게도 코란이 묘사하는 알라는 속이고 음해하고, 음흉하고, 교활하며, 거짓을 조성하는데 가장 탁월한 존재인 셈이다.Feb 01, 2016 04:34 PM PST
브라운 박사는 무슬림에게 알라는 '아바' 혹은 '아버지'가 아니라고 했다. 하나님은 주기도문(마6:9~13)에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언급하고, 아바(아빠)라고 지칭(롬8:15, 갈4:6)되지만, 무슬림에게는 그런 것이 없다는 것이다. 브라운 박사는 "이슬람 신학에서 알라의 이름이 99개 발견되지만, '아버지' 개념은 없었다"고 전했다.Dec 27, 2015 02:39 AM PST
버지니아주의 리버헤드 고등학교 한 아랍어 교사는 얼마 전 수업시간 학생들에게 무슬림들이 매일 하는 기도문인 샤하다의 이 구절을 아랍어로 써오게 시켰다. 교사는 이 문장을 학생들에게 영어로 번역해 알려주지 않았고, 암송케 하거나 이를 믿는다고 말하라고 지시했다고 한다.Dec 20, 2015 01:53 AM PST
기독교 지도자들과 이슬람 지도자들이 미시시피주의 걸포트 처치(Gulfport church)에서 알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재미있는 주제의 토론회였지만, 현재 상황이 상황인만큼 심각한 자리였다. 이번 토론회는 약 2시간 30분 동안 이뤄졌는데, 양측 간에 열띤 격론이 오고간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토론회를 심각성을 감안, 총기 소지가 허용되지 않았고, 출입문에서는 보안 검색 절차까지 실시했다고 한다.Dec 07, 2015 09:29 PM PST
말레이시아 이슬람 당국이 한 기독교 단체의 성경책을 압수했고 그 이유가 성경책이 '알라'라는 단어를 '하나님'을 일컫는 데에 사용했기 때문으로 알려지며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말레이시아 고등법원은 지난 해 10월 단어 '알라'는 무슬림들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Jan 06, 2014 02:07 PM PST
말레이시아에서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지칭하는 용어에 대한 재판이 진행된다.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전 인구의 60% 가량이 무슬림이며 19%가 불교인, 9%가 기독교인으로 추산된다. 말레이어를 사용하는 말레이시아에서 신은 알라(AllaAug 29, 2013 12:17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