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송상철목사, 이하 교협) 주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가 16일 오전 6시 동부와 서부 두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동부지역 예배는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광야교회 유희동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서부지역 예배는 베다니장로교회(담임 최병호 목사)에서 지구촌교회 권석균 목사가 설교했다. 부활의 새벽을 깨우며 동부지역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최봉수 목사의 사회로 둘루스한인교회 류도형 목사가 대표기도 했으며, 코람데오장로교회 백성봉 목사가 성경봉독했다. 슈가로프한인교회 성가대의 특별찬양은 말씀에 앞서 성도들의 마음을 열고 은혜를 더했다.Apr 18, 2017 08:27 PM PDT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 임연수 목사) 임원진이 17일(금) 오전 11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를 방문,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교협 임연수 회장, 김성범 총무, 정윤영 서기, 오대기 평신도부회장, 이순희 회계, 헬렌 김 부회계가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오영록 한인회장은 "교협과 한인회 모두가 소통과 화합이란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서로 협력하고 하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교계에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자 한다. 올해는 특별히 한인들이 유권자 등록에 참여해 한인사회의 힘을 키우고자 한다. 또 한인회비 납부 운동도 펼칠 계획이다. 교계의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Jan 17, 2014 11:13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