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오스틴(Joel Osteen) 목사가 지난 3일(현지시간) 레이크우드교회 주일예배에서 "하나님께서 허리케인 하비 희생자들이 폭풍으로 잃어버린 것을 되갚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Sep 06, 2017 07:29 AM PDT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을 강타한 가운데, 휴스턴에 소재한 레이크우드 교회가 수재민 수용에 늑장 대처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비난이 지나치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Aug 31, 2017 11:04 PM PDT
휴스턴지역 대형교회인 레이크우드교회가 이재민을 외면해 비난을 받고 있다.허리케인 하비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갈 곳도 없는 상황에서 1만 7천석에 달하는 레이크우드교회가 지난 27일 예배를 취소하고 문을 닫은 것에 지역 민심과 언론들이 일제히 비판하고 나선 것. 조엘 오스틴 목사는 28일 새벽 트윗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약속했다"면서 "이 평화는 말이 안 되게 느껴질 때 도 있다"며 위로를 전하면서도 교회문을 열지 않았다. 또 자신이 트윗에 올린 교회 문이 잠긴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서 급격하게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Aug 29, 2017 12:13 PM PDT
이전에 조엘 오스틴 목사 등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던 마크 드리스콜 목사가 하나님께서 자신이 인기 설교자들에게 저지른 죄를 깨닫게 하셨다면서 이에 대해 사과할 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논란 속에 마스힐처치에서 물러났던 드리스콜 목사는 최근 힐송처치의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와의 인터뷰에서 오스틴 목사에 대한 자신의 비판적 발언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Aug 03, 2015 05:46 PM PDT
미국 최대 교회인 텍사스주 휴스턴의 레이크우드교회를 이끌고 있는 조엘 오스틴 목사는 동성결혼과 같은 사회·정치적 이슈에 대한 발언을 피하는 이유에 대해 그것은 자신의 소명이 아니라고 답했다. 오스틴 목사는 지난 6월 28일 주일예배에서 설교 중 6명의 남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조엘 오스틴, 당신은 거짓말쟁이야'라고 외치며 난동을 부리는 일을 겪기도 했다. 이들은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 이후 오스틴 목사가 동성결혼 등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Jul 02, 2015 05:29 PM PDT
지난 28일 텍사스주 휴스턴의 레이크우드교회에서 주일예배 중 6명의 남성들이 설교를 하고 있는 조엘 오스틴 목사를 향해서 "거짓말쟁이"라고 여러 차례 외쳐 테러를 우려한 일부 교회 성도들이 예배 중에 교회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들 6명의 남성들은 상당수가 지역 경찰국 소속된 이 교회의 보안팀에 의해 교회 밖으로 끌려 나갔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Jun 30, 2015 06:15 PM PDT
조엘 오스틴 목사의 교회에 최근 50여명의 무슬림들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크우드교회의 담임목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오스틴 목사는 무슬림들이 가끔씩 교회를 방문하고 있다면서 자신의 책들이 이슬람 국가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Jun 23, 2015 08:28 AM PDT
배우 모건 프리먼이 조엘 오스틴 목사의 레이크우드교회에 방문했다. 전 세계의 신과 신비적 존재에 대한 믿음을 시험해보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신에 대한 이야기(The Story of God)' 프로젝트 촬영 차 방문한 것. 오는 2016년 전 세계 171개국에 45개 언어로 방송되는 '신에 대한 이야기'는 각 에피소드별로 신과 관련해 다양한 질문을 던지면서 '창조의 신비', '기적을 일으키는 진정한 힘', '부활의 약속' 등에 대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Jun 13, 2015 01:41 PM PDT
조엘 오스틴 목사(레이크우드 교회)가 군 복무 중 건강이 악화돼 고통 받고 있는 상해 군인들을 돌보는 550만명의 간병인들에게 교회가 적절한 돌봄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해 군인 간병인들의 경각심을 엘리자베스 돌(Elizabeth Dole) 전 상원의원에 의해 설립된 엘리자베스 돌 재단(Elizabeth Dole Foundation)이 랜드 코포레이션(RAND Corporation)에 의뢰해 실시한 2년간의 연구에 따르면, 상해 군인들을 돌보는 가족이나 친지 등의 간병인들에게 가장 절실한 필요 중의 하나가 그들이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영적 돌봄이다. May 22, 2015 10:33 AM PDT
미국 최대의 교회인 레익우드교회를 담임하는 조엘 오스틴 목사는 매주일 4만3천명 성도들 앞에서 설교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대형집회에 강사로 서는 그는 지난 20일에도 마이애미의 마린스톰 야구장에서 3만7천명 앞에서 설교했다. 최근 발간된 잡지 에스콰이어에서 오스틴 목사는 수많은 청중들 앞에서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설교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기독교 잡지가 아닌 일반 잡지인 에스콰이어는 직장 생활을 다루는 섹션에서 오스틴 목사를 취재하고 자신감 있는 직장생활에 대해 기술했다. 오스틴 목사는 처음 목사로서 강단에 섰을 때를 회고했다. 그는 "너무나도 긴장했고 두려웠다.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강대상을 꼭 잡고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강대상에 처음 올라 그가 한 생각은 재미나게도 "왜 이 많은 사람들이 나만 쳐다 보고 있지?"였다. 그러나 그는 곧 이런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을 배웠다. 자신을 응시하는 수많은 시선들을 마치 동네 YMApr 26, 2013 02:35 P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