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은 즐거운 성탄절이다. 성탄절이 올 때 불쾌하게 생각할 사람이 없다. 설령 종교가 다른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탄절에 등을 돌리는 일은 없다. 그 이유는 성탄절에 담겨있는 메시지가 평화와 기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탄절의 인사는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이다.Dec 16, 2013 02:26 PM PST
사람이 동물과 다른 한 가지는 생각한다는 것이다. 물론 동물도 나름대로 생각을 한다. 그러나 동물의 생각은 일차적인 것에 머무른다. 어떻게 먹고, 어떻게 자고, 어떻게 쉬는 것을 넘어가지 못한다. 하지만 사람은 이차적인 것을 생각하고, 또한 삼차적인 것까지 도달한다. 이차적인 것은 육체를 넘어선 정신의 세계, 이름하여 사랑, 의리, 양심 같은 것이다. 삼차적인 것은 정신을 넘어선 영적인 세계이다. 이것이 신앙의 세계이다.Nov 09, 2013 11:14 AM PST
워싱턴지역 교회들의 연합, 소통, 부흥을 목표로 달려왔던 제38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가 제39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제38대 워싱턴교협 회장으로 섬겼던 김범수 목사(워싱턴동산교회)를 만나, 지난 회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가늠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믿음도 하나요, 주도 하나이시다. 그러므로 세상에 흩어진 교회들도 하나이고, 워싱턴지역의 교회들도 하나이다. 교회의 이름만 다를 뿐이지, 다 한교회 한 성도들이다. 어느 한 교회가 부흥하면 우리는 서로 기뻐해야 하고, 어느 교회가 힘들면 다같이 기도해야 한다. 교회가 경쟁구도가 아니라 연합, 상생과 부흥의 한 목표로 나아가야 한다. 또한 이민 1세대의 교회에서 이제는 차세대의 교회로 전환하거나 전환을 준비하는 교협이 되어야 할 것이다.Oct 23, 2013 01:51 PM PDT
사람들을 인도하고 지도하는 사람을 '지도자', '리더'라고 한다. 지도자는 방향을 제시해야 하며, 영향력을 주어야 하며, 목표가 분명해야 하고, 모본이 되어야 하고, 정직해야 한다고 지도자의 자질과 자격에 대하여 말한다. 역사 속에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많은 지도자들이 있다. 그러나 세계의 4대 성인 중에서 예수님만큼 이 세상에서 사람들의 마음에 가장 크게 머물고 있는 지도자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완전한 사람이기 때문이었다.Aug 23, 2013 07:26 AM PDT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회장 김범수 목사가 약 한달간의 일정으로 5월 28일 한국을 방문했다. 김범수 목사는 한국 방문 중에 워싱턴지역 동포복음화대성회(7월 26-28일) 강사인 김인중 목사를 만나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May 29, 2013 08:03 AM PDT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할렐루야!"라는 말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라는 뜻입니다. 기뻐서, 박수 치며, 노래하고, 얼싸 안고, 펄쩍 뛰며, 춤추는 감격스런 말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정말 온 인류가 기뻐하고 즐거워 할 사건입니다.Mar 26, 2013 07:3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