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노회장 박봉근 목사) 제 85회 정기 노회가 6일(월)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에서 열렸다. 조지아, 플로리다, 알라바마, 테네시,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아우르는 KAPC동남부노회는 이번 노회에서 한 명의 목사회원이 가입해 총 22개 교회 50여명의 회원이 함께 하고 있다. 동남부노회가 바른 질서와 균형 있는 행정이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모든 노회원들이 한 마음이 되는 노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박봉근 노회장은 “KAPC는 본질인 성경만 붙들고 보수적인 목소리를 지키고 있어, 시류를 본다면 숫자가 줄어야 정상인데 오히려 꾸준히 늘고 있다. 이는 미주 한인교회들 안에 보수적인 신앙을 지키려고 하는 목사님들과 성도들이 많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하던 그대로 꾸준히 신앙의 본질을 지키고자 노력해 갈 것이다”라고 밝혔다.Mar 13, 2023 05:11 PM PDT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 제 84회 노회가 지난 19일, 뷰포드소재 승리교회(담임 이승로 목사)에서 장로 회원 및 사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이승로 목사는 ‘하나님 자녀됨의 권세(요 1:12-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고 예수의 이름을 믿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주지시킨 뒤, 천국 시민권을 이 땅에서 누리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이 땅에서도 행사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축복을 누리고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자고 강조했다Sep 26, 2022 11:12 AM PDT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 노회(노회장 정성환 목사)가 주최한 신년하례회가 10일(월) 오후 5시, 카페 로뎀(대표 최진묵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개회예배, 성경쓰기대회 시상식, 저녁만찬, 임시노회 등에 이어 하나교회의 나정옥 목사가 윷놀이를 진행, 푸짐한 상품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서성복 장로(노회 부회계)의 기도 후, 전도서 11:7의 말씀을 가지고 노회장인 정성환 목사는 “말씀을 읽고 쓰고 묵상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밝은 빛을 보게된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새해에는 우리 교회와 가정, 개인의 삶 속에 오직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의 빛을 충만히 받아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설교했다.Jan 13, 2022 11:44 AM PST
KAPC(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 80회 동남부노회(노회장 김용환 목사)가 오는 9월 21일(월) 오후 5시, 줌(Zoom)으로 이뤄진다. Covid 19으로 인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노회 40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노회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환 노회장은 전화 인터뷰에서 “KAPC 동남부 노회는 조지아를 비롯해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알라바마, 그리고 플로리다까지 6개주를 아우르며 보수적인 신앙의 기치를 붙들고 지난 40년을 지나왔다. 올해 80회 노회를 맞아 ‘힐링 노회’라는 이름으로 감사의 잔치를 열려고 지난 해부터 준비해 왔는데, 안타깝게도 그럴 수 없는 상황이 됐지만, 노회원들만 40여분 이상 참여하는 또 다른 의미의 아름다운 노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들 서로를 그리워하고 만나보고 싶지만 그럴Aug 25, 2020 12:26 PM PDT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노회장 김용환 목사)에서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동남부 지역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교제와 은혜의 장을 마련한다. 그린스로보한인교회(담임 한일철 목사)가 주관이 되고 노회가 주최가 돼 노회 청소년들을 비롯해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갖기 힘들거나 더 큰 규모의 연합수련회를 사모하는 동남부 지역 교회 청소년들을 초청한 수련회를 갖는 것이다. 올해 주제는 ‘Born Again’로 주 강사는 짐 강 목사(그린스보로한인교회 영어권 담당)가 나선다. 기간은 6월 30일(화)부터 7월 3일(금)까지, 장소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어와니타 밸리 크리스천 리트릿 센터(Awanita Valley Christian Retreat)다. 김용환 노회장은 “청소년 시기는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시기이자 중요한 시기로, 수련회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런데 점점 수련회에 대한 열기가 식거나 자체적으로 수련회를 열기 힘들어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한 교회에서 인솔자와 함께 한 두 명씩이라도 함께 한다면 대상 청소년들이 영적으로 성장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오래 주제와 같이 이번 기회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거나, 이미 영접한 친구들이라면 예수님 안에서 새롭게 헌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6학년부터 12학년 청소년(현재 학년 기준)과 대학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학청년들의 경우 인솔자와 리더로 섬기게 된다. 등록비는 추가비용 없이 200불, 마감은 3월 20일이다. 수련회 장소는 Awanita Valley Christian Retreat (600 Gap Creek Rd, Marietta, SC 29661)이며, 문의 및 등록은 수 강 사모(sue20090801@gmail.com or 434-509-5105)에게 하면 된다. Mar 06, 2020 09:44 AM PST
지난 2일(월) 오후 5시, 스와니 소재 화평장로교회에서 개최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 79회 정기노회에 목사회원 및 사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노회장에 김용환 목사(화평장로교회), 부노회장에 정성환 목사(새생명한인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나병옥 장로(멤피스 한인연합장로교회), 서기에 이승로 목사(새벽장로교회)가 선출됐다.Mar 04, 2020 10:50 AM PST
KAPC 동남부노회 신임 노회장에 김승기 목사(멤피스제일장로교회), 부노회장에 김상기 목사(은혜반석교회), 장로 부노회장에 오적묵 장로(롬한인장로교회), 서기에 이병성 목사(햇빛장로교회)가 선출됐다. 지난 2일(월) 오전 10시부터 로렌스빌 소재 화평장로교회(담임 김용환 목사)에서 개최된 KAPC 제 69회기 정기노회에는 목사회원 및 사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직전 노회장 최중현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윤도기 목사가 기도하고 최중현 목사가 ‘더 나은 삶’(행 2:29)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 목사는 “구약에 보면 왕도 아닌데 다윗의 묘실에 묻히는 자가 있는데 그가 바로 여호와의 전에 선을 행하는 자 ‘여호야다’와 여호와의 전에 수종 드는 자인 그 유명한 기도의 왕 ‘히스기야’가 있다. 이들의 공통점이 모두 여호와의 전을 섬기는 자들이다”라고 주지시킨 뒤, “주의 전을 섬기는 자들인 우리 목회자들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생명의 길을 기쁨으로 달려가야 할 것이다”라고 권면했다.Mar 10, 2015 08:24 AM PDT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남부노회(노회장 최중현 목사) 제 68회 정기노회가 22일(월)부터 23일(화)까지 갈보리장로교회(담임 최진묵 목사)에서 진행됐다. 정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노회에서 화평장로교회 김용환 목사와 볼리비아 황흥용 선교사가 목사 회원으로 가입됐으며, 나종옥 목사(하나교회)가 준회원으로 가입 승인됐다. 한편, 부회장직을 맡고 있던 김상기 목사(은혜한인교회)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임원에서 사임해 다음 노회 장소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로, 임원회의를 걸쳐 차후 공지한다고 알렸다.Sep 25, 2014 07:02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