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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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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장신, 한인신학교 최초 Ph.D. 인가 받아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가 미주 지역 한인 신학교 가운데 최초로 철학 박사(Ph.D.) 과정을 개설하게 됐다. 미주장신은 지난 11월 16일 ABHE(Association for Biblical Higher Education)로부터 Ph.D. in Contextual Studies 학위를 인가 받았다.

미주의 많은 한인 신학교 가운데 정식 인가를 갖춘 상황에서 박사 학위 인가를 받은 곳도 드물지만, 그 가운데서도 목회학 박사(D.Min.)나 선교학 박사(D.Miss.) 등 전문 학위를 넘어 철학 박사(Ph.D)나 신학 박사(Th.D.) 등 학술 학위를 수여하게 된 경우는 미주장신이 최초라 할 수 있다. 미국 주류 신학교 가운데에서도 한국어로 Ph.D. 과정이 가능한 곳은 미주리 주의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가 최초이며 유일했었다.

이상명 총장은 “이 과정은 타문화권 혹은 타지역권의 다양한 현지 상황에 최적화한 통전적 신학과 선교를 위한 연구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본교가 선교사와 선교지 신학교, 선교단체와의 공조와 연대, 협력을 통해 선교적 신학교로 발전할 수 있는 귀한 토양을 제공할 것”이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