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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를 너무 오랫 동안 조율하지 않으면 한 번으로 음이 않맞습니다. 더블 튜닝을 해야 겨우 맞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작동이 않되는 파트도 생깁니다. 적어도 1년에 한 번 해야 유지, 관리가 됩니다.
피아노를 않쳐도 조율해야 합니다. 치던 않치던 시간이 지나면 음이 떨어지게 됩니다. 기계로 음(줄)이 고정 되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6개월 정도(엄밀하게 3개월 정도) 되면 음이 내려가 있습니다.
너무 싼 조율은 않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음과 고음을 조율하지 않는 조율사(?)들도 많습니다. 그대신 가격이 싸지요. 그리고 조율 시간이 30분 걸린다는 말도 틀린 말입니다. 88개 음을 30분에 맞출 수가 없습니다.
피아노 관리를 해 주세요. 직사광선은 절대 피햐야 합니다. 크랙과 변색(탈색)이 됩니다. 그리고 피아노를 치지 않을 때는 뚜겅을 꼭 닫아 두세요. 특히 그랜드 피아노는 더욱 그래야 해야 합니다. 먼지가 고장의 원인과 부식의 주범입니다. 그리고 뚜껑을 닫을 때 아주 살며시 닫아야 합니다. 쾅 하고 닫으면 진동에 의해 줄이 풀립니다. 그리고 자주 닦아 주세요. 더 많은 관리요령이 있지만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중요한 몇 가지만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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