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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인원도 적습니다만 아름다운 예배당과 찬양을 인도하시는 목사님 등 인적 물적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성경 안에서 모든 교파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장로교 기반의 독립교회입니다. 현재 LA 한인타운에서 약 15분 거리, 환경과 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산자락에 있는 미국 교회에 유틸리티만 부담하는 조건으로 입주하여 주일 오전 11시 예배와 수요일 오후 7시30분 찬양과 기도로 모이고 있습니다. 유아교육이나 주일학교, 학생부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도 훌륭합니다. 미국 교회와 동일한 시간에 예배하기 때문에 영어권 자녀들과 동반 출석하면 편리합니다. LA 한인타운의 복잡한 사무실 빌딩에 있는 교회와 비교하면 이곳은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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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이 적어서 인도하실 목사님이 없는 교회와 경제적으로 어려운 교회 목사님께 드리는 제안입니다. 저희들과 힘을 합쳐 하나님 앞에서 아름다운 교회가 되고, 성도님들의 헌금 부담도 덜어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합니다. 적은 인원으로 고생하시거나 예배의 은혜가 부족하시면 저희들의 제안을 놓고 기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나이도 많지만 목회에 대한 사심이 없으며, 만일 목사님들의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함께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특히 설교에 특별한 은사를 가진 분이면 좋겠습니다.
후계를 이을 신학생이나 젊은 전도사님도 찾습니다.
전화 (424)255-0050 으로 연락 주시면 차 한 잔 대접해 올리겠습니다.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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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