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절 첫날이자 삼일절인 3월 첫날,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서울 낙성대동 큰은혜교회 본당을 가득 메웠다. 매달 1일 큰은혜교회는 '자녀를 위한 새날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휴일이면서 새학기를 앞둔 이날 청년대학부 학생들이 대거 참석한 것Mar 02, 2017 07:21 PM PST
요즘 청년들은 '미전도종족'으로 불릴 만큼 청년사역이 위축되고 있다. 예전에는 군을 포함한 청년사역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지만, 지금은 청년대학부가 없는 교회도 적지 않은 데다, 있어도 그 수가 10-30명 정도에 불과하다. 캠퍼스 선교단체들은 더욱 심각하다.Feb 28, 2016 05:45 PM PST
큰은혜교회 이규호 목사가 8일 오후 명성교회(담임 김삼환 목사)에서 열린 ‘제4회 2013 새벽기도 목회자 국제컨퍼런스’에서 새벽기도 성장 노하우를 전했다. 서울 낙성대동에 위치한 큰은혜교회는 이규호 목사 부임 후 새벽예배 참석자들 수가 50명 미만에서 5년여 만에 1000명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매달 1일 가정과 교회를 깨우는 ‘새날....Mar 08, 2013 12:42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