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M 기독의료상조회 회원들과 함께하는 ‘커피 앤 톡’이 매달 진행된다. 기독의료상조회 동남부 지부(지부장 이연태)에서 애틀랜타 지역 한인들을 초대해, 편안하고 자유롭게 교제하면서 의료비 나눔 사역에 관련해 평소 궁금했거나, 잘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을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자리다. 회원, 비회원 할 것 없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으며, 특별히 30-50대 건강보험을 갖고 있지 않는 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Jun 18, 2019 10:15 PM PDT
기독의료상조회 동남부지부(대표 이연태)가 둘루스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직원을 보강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 사무실 주소는 3460 Summit Ridge Pkwy, Suite 501, Duluth, GA 30096. 문의는 404-422-9911, cmmatlanta@gmail.com으로 하면 된다. 기독의료상조회는 오바마케어에서 인정하는 4개의 의료나눔사역 중 유일한 한인단체로 가입 시 벌금을 면제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1인당 월 40Dec 01, 2014 10:21 AM PST
작은 개척교회를 시무하는 B 목사. '오바마 케어'라는 말만 들으면 '베리칩'이 생각나 부정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의무적으로 가입하지 않으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여기 저기 보험회사를 알아봤지만 50대 중반에 당뇨를 앓고 있어 가입 자체가 쉽지 않다. 가입이 되더라도 엄청난 보험료를 물어야 하는 상황. 아직 교회가 작아 사례비도 적고 담임목사 보험까지 해줄 형편은 안 된다. 사모가 웨이트레스로 일하면서 버는 돈으로는 생활하는데 보험을 당장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Aug 15, 2013 11:24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