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의 모술 지역에서 철수한 지 수 개월이 지났으나 여전히 8만 명의 기독교인들은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한 상태다.Dec 20, 2017 07:12 AM PST
이슬람국가(IS)를 피해 레바논으로 온 한 이라크 난민 소녀의 노래가 전 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11세 기독교인 소녀 미르나 하나(Mirna Hana)가 '더 보이스 키즈'(The Voice Kids)에 참가한 동영상이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특히 이라크를 떠나온 그녀와 가족의 스토리가 더욱 안타깝게 다가오기도 했다.Jan 23, 2016 06:31 AM PST
지난 17일 기독교구호선교회(Christian Aid Mission) 이라크 지부의 한 디렉터는 "기독교의 원칙과 역사를 가진 유럽 국가들이 한 명의 난민도 수용하지 않는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동 국가들과 비교되면서, 이슬람에 대한 난민들의 마음이 떠나고 있다"고 전했다.Dec 23, 2015 12:56 AM PST
11일 美크리스천포스트 단독 보도에 따르면, 미국 기독교인들의 도움으로 이슬람국가(IS)로부터 생존 위협을 받던 이라크 기독교 난민들 149명이 9일(현지시간) 밤 슬로바키아로 무사히 탈출했다. 이들의 탈출 뒤에는 美언론인 글렌 벡(Glenn Beck)과 기독교 지도자 조니 무어(Johnnie Moore)가 있었다고 한다.Dec 12, 2015 02:46 P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