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4월 20일은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기념하는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에 대해 바로 알리며 그들의 권리와 복지를 촉구하는 여러 다양한 행사들이 열립니다. 또 지난 주일은 한국교회에서 지키는 ‘장애인 주일’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말씀을 통해 장애의 신앙적 의미에 대해 여러분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Apr 19, 2023 06:55 AM PDT
제 28회 밀알 동부 사랑의 캠프가 7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뉴저지 프린스턴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다. 성인 캠프는 시애틀 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유스 캠프는 캘롤라이나 밀알단장인 스티브 목사가 각각 주 강사로 나선다. 올해 주제는 ‘새로운 시작’으로 고린도후서 5장 17절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를 주제 성구로 정했다.Mar 29, 2023 12:33 PM PDT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세계밀알연합(총재 이재서 목사)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예배를 위한 설교집’을 온라인으로 발간했다. 이를 위해 세계 각 지역에서 평생을 장애인 사역에 헌신하는 단장들이 참여해 장애인 선교의 실제와 이해, 그리고 기대와 기도를 나눠 의미를 더했다.Apr 21, 2021 11:38 AM PDT
애틀랜타밀알(단장 최재휴 목사) 창립 20주년 감사예배가 원근각처에서 모인 내외 귀빈들과 함께 감사와 기쁨의 축제로 마무리 됐다. 26일(주일) 오후 5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재철 목사(미주밀알총단장)의 사회로 강원호 목사(세계밀알연합 부총재)의 기도, 밀알의 발자취를 그려낸 동영상, 특송, 이희양 장로(애틀랜타 밀알선교단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재서 목사(세계밀알연합 총재)의 설교로 이어졌다. 빌립보서 1장 3-6절을 본문으로 ‘칭찬받는 성도들’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Jan 27, 2020 07:36 AM PST
애틀랜타 가을 초입이면 어김없이 문을 여는 ‘밀알 일일찻집’이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선교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은 밀알 어머니 봉사단의 구수한 손맛에 지역 교회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더해져 해를 거듭할 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6일(토) 밀알 후원자들과 손님들을 맞이하기에 바쁜 중 잠시 짬을 내 만난 최재휴 목사는 “선교센터를 열심히 찾고 있다. 가능하면 둘루스 북쪽에, 다만 얼마라도 다운페이를 하고 구입하기를 희망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기금을 마련해 적립해 가려Oct 08, 2018 07:33 AM PDT
애틀랜타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에서 오는 10월 4일, 일일찻집을 오픈한다. Aug 19, 2014 12:29 PM PDT
밀알 장애인 장학 복지기금 16만 달러가 102명의 학생들에게 전달된다. 남가주밀알선교단은 2001년 이래 매년 장학생 100여 명을 선발해 학업을 격려해 왔다. 장애우들을 섬기는 단체가 사역에 있어서 타 단체의 도움을 일방적으로 받기보다 오히려 앞장서서 남을 돕는 모습은 교계에 매년 큰 도전을 주어 왔다. 올해에는 16회 밀알의 밤을 통해 16만2400달러의 장학금을 모금했으며 장애인 장학생 14명, 근로복지생 5명, 꿈나무 장학생 38명, 한국 장학생 10명, 제3국 장학생 15명 등을 포함해 총 102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된다. 장애인 장학생에겐 3600달러, 근로복지생에겐 3600달러, 꿈나무 장학생에겐 1000달러, 한국장학생에겐 1000달러가 수여된다. 제3국 장학생들은 필리핀, C국, N국, 웨스트 사하라 등에 거주하는 학생들로 2000달러에서 5000달러까지 지급된다.Jan 17, 2014 10:47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