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 민주평통애틀랜타협의회,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재향군인회 남부지회 등에서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제1부 이민112주년을 축하하는 미주 한인의 날 기념식으로 오영록 애틀랜타 한인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김성진 주애틀랜타 총영사가 대독한 박근혜 대통령 축사에서는 “1903년 하와이에 이주를 시작으로 미주 한인사회가 미국 내의 모범적인 커뮤니티로 성장하였고, 미국은 물론 고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며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한인이 18명 당선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한미관계도 꾸준히 발전해가고 있음에 감사 드리며 계속해서 미 주류사회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한국정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격려했다.Jan 20, 2015 08:15 AM P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