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가 지난 6, 7일 스와니 소재 뿌리깊은교회(담임 목사 국승호)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제자의 삶을 삽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지윤병 직전회장은 “목회의 최우선순위는 세상에 있는 것들이 아니라, 주님이다”라고 강조하고 “이 길을 감에 있어서 수치와 모욕도 참아야 한다. 목회의 길은 자기 자기 부인의 길”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 회장은 “우리가 주님을 끝까지 따라가는 제자 되기를 소원한다. 무리의 삶의 아니라, 제자의 삶을 사시기를 축복한다”고 했다. 이어 시작된 회무에서는 지난 회기 각종 활동 보고에 이어 신규 임원 선출로 이어졌다. 선출된 임원은 아래와 같다. 회장 국승호 목사, 장로부회장 이기재 장로, 목사부회장 이경원 목사, 서기 김중열 목사, 회계 이희진 목사, 부회계 김종규 목사, 부서기 이주일 목사Feb 08, 2024 09:13 AM PST
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용배 목사) 동남부지방회가 3일(월)부터 제 3회 미주 목회사 사중복음세미나와 병행해 6일(목)까지 애틀랜타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0년간 눈에 띌만한 양적, 질적 성장을 경험해 온 동남부 지방회는 기존에 속해있던 중부지방회에서 독립해 임시지방회와 임원회의 등을 통해 올해 처음으로 역사적인 첫 지방회를 갖게 됐다.Feb 06, 2020 05:22 AM PST
2019 미주성결교회 3040 목회자 컨퍼런스가 ‘성결교회 3040, 이민교회를 품다’를 주제로10월 7일(월)부터 10일(목)까지 애틀랜타섬기는교회(담임 안선홍 목사)에서 열린다. 미주성결교회 총회(총회장 김용배 목사)에서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의 대상은 교단 내 목회하는 30대, 40대 담임목회자로, 이민교회 목회의 실제적은 나눔을 통한 도전과 격려, 이민교회 젊은 목회자들의 미래를 위한 동역 기반 조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Sep 30, 2019 09:31 AM PDT
제 37차 미주성결교회 중부지방회(회장 신용하 목사, 내쉬빌한인성결교회)가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 이승훈 목사)에서 열린다. 월요일 오후 5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지방회 회무 및 임원선출, 총회 대의원 파송 결의, 목사안수 청원 및 각종 성원서류 검토 등이 진행된다. 연 1회 열리는 중부지방회에는 애틀랜타가 속한 동남감찰회를 비롯 워싱턴 감찰회, 시카고 감찰회를 아우르며 30여 교회로 구성돼 있다. Jan 22, 2014 08:11 AM PST
50년 전 흑인들은 절망가운데 있었습니다. 인종차별법이 있어서 버스의 자리도 제대로 앉을 수 없었고 식당도 자유로이 출입할 수 없었습니다. 노예의 삶은 아니지만 인간의 귀중한 인권을 빼앗기고 살았기에 절망할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절망의 자리에서 믿는 사람들은 희망을 향한 위대한 걸음을 옮긴 것입니다. 1955년 12월 1일 로사 팍스(Rosa Parks)가 버스에서 백인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으므로 감옥에 가게 된 것이 결정적으로 희망을 향한 출발을 가지게 되고 그 중심에 킹 목사가 서 있었던 것입니다. Aug 30, 2013 08:09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