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동남부 아타프주에서 발생한 댐 붕괴로 6,000명 이상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가 인접국가로 확산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라오스 댐 붕괴로 발생한 홍수가 캄보디아 동북부 17개 마을을 덥치며 5000가구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Jul 26, 2018 09:36 AM P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