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의 한 영국성공회 교구 목사가 트렌스젠더(성전환자)에 대해 세례 의식처럼 바뀐 성전환을 축하하기 위해 바뀐 성(性)과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등의 새로운 예배 의식을 실시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최근 보도했다. 랭커스터 지역의 교구 목사인 크리스 뉴랜즈(Chris Newlands) 목사는 교회의 대의원회의(Synod)에 이 같은 제안을 내놨다.May 26, 2015 08:54 PM PDT
영국에서 게스트하우스 형식의 호텔을 운영하던 신실한 부부가 동성애자들의 극심한 공세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폐업할 위기에 처했다. 피터 불 씨와 그의 아내 해즐메리 불 씨는 동성애자들이 호텔을 방문해 방을 요구하자 신앙적 이유로 그들의 숙박을 거부했다. 이 사건 이후, 동성애자들은 이 부부에게 살해 위협을 가하고 호텔의 기물을 파손시켰으며 그들의 호텔 웹사이트를 해킹해 포르노를 띠우기도 했다. 동성애 옹호자들은 불 씨의 차 바퀴를 빼 버린다든지, 죽은 토끼를 호텔 담장에 걸어 놓는다든지 엽기적인 행각도 서슴지 않았다.Sep 23, 2013 12:19 PM PDT
제8순회 항소법원은 최근 미네소타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리는 동성애자 축제에서 성경을 나눠줄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종교적표현을위한센터(Center for Religious Expression) 측은 "종교 자유의 참된 승리"라고 자축했다. 브라이언 존슨 씨는 1998년부터 2009년까지 사비를 들여 이 축제에서 부스를 대여한 후 성경을 나눠줬으며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그러나 주최 측은 존슨 씨가 "동성애는 죄"라고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2009년부터 부스 사용을 금지했다.Sep 17, 2013 11:26 AM PDT